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차기회장에 김인식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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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차기회장에 김인식씨 추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김인식 고문을 차기회장(4대)으로 추대했다.
산악회는 신동일 회장이 사정에 의해 임기 7개월을 남겨두고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지난 4월 29일 재경영암군향우회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일 회장, 김태호 상임고문, 박종호, 박상만, 김인식 고문, 양점승 명예회장, 정찬대, 박선화 부회장, 신안숙 총무 등이 참석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인식 고문은 회칙에 따라 인준절차를 받아 5월 27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하게 된다. 선출되면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인식 고문은 교보생명 상무,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 수도권 서호산악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강북소비조합 대표로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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