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정두철 회장을 비롯해 한윤남 직전회장, 박창순 고문, 박종원 수석부회장, 최성주, 최대호, 나봉선, 황인진 부회장, 이동용 사무국장, 임충혁 자문위원장, 박순남 여성국장, 이계종 화합위원장, 임안심 운영위원장, 김인식 봉사위원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이계종 화합위원장의 유사로 치려졌다. 이 위원장은 준비한 식사음식에 간식거리로 영광 모시 떡을 주문해 회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또 도포 출신인 일진쿡웨어 조기남 대표는 두패밀리 인덕션 구이 팬(5개)을 기증하기도 했다. 두패밀리 인덕션 구이 팬은 열전도율이 일정하고 열효율이 높아 판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 중불에도 음식이 잘 익고, 음식물이 타지 않고 달라붙지 않는 등 우수한 제품으로 이름 나 있다.
정두철 회장은 "재성남영암군향우회가 모임을 가질수록 새로운 회원이 늘어나고 있어 반갑고 힘이 난다"며 "얼마 전 고향에서 열린 왕인문화축제에 다녀왔는데 앞으로 더 많은 향우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최기준(도포), 최홍(군서), 조미경(군서), 김문화(시종)씨 등 처음으로 향우회를 찾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