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내용은 우리 역사상 손에 꼽는 위인인 이순신 장군에 얽힌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청렴성과 사회적 주요 가치가 무엇인지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농업박물관은 색깔 있는 벼를 이용한 논 그림 연출로 농업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에게 농업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색깔 있는 벼가 성장하는 동안 ‘이순신 장군’의 청렴성을 느낄 수 있으며, 모를 심을 때부터 수확하기까지 농업이 주는 색의 변화와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월부터 벼를 수확하는 10월까지 농업테마공원 입구와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논 그림을 볼 수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