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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김인식 회장 선출, "산악회 품격 높일 것"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5월27일 정기산행에 앞서 청계산 원지동 느티나무 쉼터 정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김인식 회장을 선출했다.
산악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29일 재경영암군향우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산악회를 이끌어갈 4대 회장에 김인식 고문을 추대한 바 있다.
김인식 회장은 "월출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영암사람들이 만든 산악회답게 모든 회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조화롭게 나아가는 산악회로 만들어가겠다"면서 "화합과 단합, 힐링 그리고 자연애와 인간애를 지향하는 산악회로서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인식 회장은 각 읍면에 한명씩 부회장을 선임하고, 자문 및 운영위원회도 둬 산악회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무국장도 다시 부활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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