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정기모임 개최

영암사람들의 모임인 달돋이회는 지난 6월 2일 서울 서초구 법원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민팔규 회장, 김성남 총무, 이성조 고문, 김성규, 김재윤, 한남선, 윤재홍, 문동완, 박성춘, 김병천, 고광표, 문승길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동향과 애경사 및 재경영암군골프대회 개최 등의 공지사항이 보고됐으며, 덕담이 이어졌다.
윤재홍 교수는 "운동이야말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며 "매일 아침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고 있고 공원에서 산책 또는 운동기구로 체력을 단련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성춘 세무사는 "국선도를 하다보니 뇌도 활성화 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조 고문은 "시를 외우는 등 뭔가 뇌를 자극하는 일을 하면 뇌 활동이 활성화 되어 치매예방에도 좋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민팔규 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심히 건강하게 살자"면서 "달돋이회를 아름다운 영암사람들의 모임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