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부회장단 회의 개최

재경영암중고동문회(회장 문승길)는 지난 6월 1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하해숙 향우가 경영하는 음식점 '장옥례양철집'에서 부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문승길(중26, 고26) 회장을 비롯해 고광표 직전회장과 정찬균 감사, 최성열, 김삼도, 이계용, 박석규, 곽광호, 정명길 부회장, 김관호 사무총장, 문해숙 재무국이사, 강부덕 여성국이사, 심재매 조직국이사, 박춘남 간사, 황국현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
부회장단 모임은 회장, 직전회장, 감사, 부회장, 이사, 간사, 국장, 산악회 회장 및 총무, 테니스회 회장 및 총무, 골프회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가 꾸준히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에너지를 수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승길 회장은 "우리 동문회가 나아가야할 길과 개척해야할 미래가 있는 만큼 오늘 여기에 있는 임원진들이 충전의 배터리가 되어줄 필요가 있고 또 하나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 유사는 최성열(중27, 고26) 부회장과 박석규(중28, 고27) 부회장이 맡았다.
다음 달 모임은 오는 7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유사는 이철희(중26, 고26), 박상견(중27, 고26) 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