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가의 집 요양센터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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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도르가의 집 요양센터 환경정비

학산면, 민선6기 3주년 기념 봉사활동 구슬땀

학산면(면장 심정복)과 군청 환경보전과, 보건소 직원 등 50여명은 관내 복지시설인 도르가의 집 요양센터를 방문, 시설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산면은 이날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시설물 정비,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르가의 집은 9명의 어르신이 입주한 요양센터로, 전옥주 대표는 "평소 인력부족으로 요양원 시설물 정비 및 주변 환경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폭염속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직자들 덕에 요양시설 환경개선에 많은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심정복 학산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방문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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