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되는 상담창구는 당해연도 특허청 매칭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2개 지자체(광양시, 완도군)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되며, 기업 및 개인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전반적인 상담과 더불어 올해 추진되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될 예정이다.
전남도 지역경제과 윤진호 과장은 "도서지역이 많고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이를 통해 지역민의 우수한 지식재산권이 발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 1~2회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 11월까지 해당 지자체 민원실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061-242-8587 전남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남센터는 특허청과 전남도 및 기초지자체의 지원으로 매년 지역소재 중소기업의 성장단계 및 IP(지식재산) 역량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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