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읍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재경영암읍향우회(회장 곽정완)는 지난 7월 6일 서울 인사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임원회의를 열였다.
이날 회의에는 곽정완 회장과 문용현 수석부회장, 문후식, 강병종, 김관호 부회장, 문해숙 사무총장, 이상 기획국장, 곽광호 행사국장, 황국현 홍보국장, 이용주 청년국장, 강부덕 여성국장, 박춘남 간사, 심재매 간사, 문승길 전 사무총장(현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등이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모임에 앞서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상 작가의 조각전을 관람하기도 했다.
향우회는 이날 하반기 사업계획과 관련해 재경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참가, 영암읍민의 날 참여 및 고향방문, 2018 신년하례 겸 정기총회 등을 안내했다.
곽정완 회장은 "하반기 사업 및 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할 예정인 전체 임원회의를 앞두고 미리 집행부 간부들과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임을 열었다"면서, "향우회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동평 군수가 참석해 군정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향우회는 하반기 사업전반에 대한 방향과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오는 8월24일 전체 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