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동부지구 친선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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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동부지구 친선 게이트볼대회 개최

시종클럽A팀 우승, 신북클럽B팀 준우승, 도포A팀·신북A팀 3위

제43회 영암군 동부지구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7월 10일 금정면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김연일 전남도의원, 이하남, 박찬종, 김철호, 고화자 영암군의원, 임철호 영암군생활체육회장, 서영태 영암군게이트볼협회장, 정제기 금정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동부지구게이트볼 16개 팀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등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시종클럽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북클럽B팀이 준우승, 도포A팀과 신북A팀이 공동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봉옥 금정면게이트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이번 대회를 통해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면서 "게이트볼과 함께 건강한 백세인생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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