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검색 입력폼
 
영암in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중국시장 개척 위한 '한국중소기업탐방투어' 8월 론칭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 www.asiacenet.com)은 중소기업을 위한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수출활성화추진위원회를 설립, 신개념의 상업적 투어인 '한국중소기업탐방투어'(가칭KBVT)를 8월에 론칭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우리 중소기업들은 포화된 경기침체, 내수시장의 포화 및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은 필수다. 반면에 새로운 시장정보 부족, 인적자원 및 진출자금의 부담, 사업환경과 법규의 차이 등 실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해외판로 개척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한국중소기업탐방투어'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최상의 투어상품으로, 기업수출상담과 제품구매, 관광을 결합한 5회에 걸친 최초의 연간 패키지형 탐방투어다.
1회차는 4박5일 일정으로 기업제품 설명회와 제품 소개, 제품전시장투어, 기업탐방, 제품구매 및 기업상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바이어의 매칭을 위한 일정이다. 2회차부터는 바이어가 직접 관심있는 분야 및 업체를 소그룹이나 개별단위로 연간 4회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맞춤 패키지일정으로 되어 있다. 지속적인 연결투어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계약 및 수출 증대를 목적으로 이뤄진 투어상품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중소기업탐방투어의 모객대상은 중국의 유력바이어, 기업경영자, 유통업자, 투자자, 연구자, 학자 및 대한민국 제품 및 기술의 탐방을 희망하는 중국인이다. 1회차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를 중심으로 모객을 진행하고, 2회차는 중국 강소성지역, 차후 전 중국에서 각 지역별로 모객될 예정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탐방투어를 위해 중국시장 개척에 관심 있는 한국의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중소기업은 한국중소기업탐방투어의 지정업체로 등록되며 탐방투어 진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1994년 설립, 아시아 20여개 국가에 문화와 경제관계의 인맥을 구축하고 함께하는 세계최대의 민간교류네트워크 단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