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부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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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회 부회장단 회의 개최

재경영암중고동문회는 지난 7월 24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의 향우가 경영하는 '장옥례양철집'(대표 하해숙)에서 부회장단 회의를 열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문승길 회장을 비롯해 김삼도, 박상견, 이계용 부회장과 김관호 사무총장, 문해숙 재무이사, 이진희 산악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승길 회장은 "부회장들이 유사로 매달 회의를 열고 있는데, 이는 동문회 발전 및 활성화와 함께, 동문들의 유대관계를 더욱 더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유사를 맡은 김삼도 부회장은 "동문회에 자주 나와야하는데 이런저런 일 핑계로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는 선후배가 따로 없는 만큼 동문 누구나 앞장서자"고 말했다.
함께 유사를 맡은 박상견 부회장은 "동문회 발전과 활성화는 동문 모두의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유사는 이계용, 고광원 부회장이다. 8월은 휴가철임을 감안해 9월에 모임을 열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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