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김인화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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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김인화 화백

한국예술문화협회 회장 취임

장강 김인화 화백이 지난 7월 22일 광주NC 백화점 에스러홀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임원 및 각 시·도 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인화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예술문화협회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봄, 가을 70회의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신인을 발굴하는 등 예술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좋은 신인 작가를 발굴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강 김인화 화백은 영암 금정면 출신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체 심사위원장과 사단법인 전업미술가협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전국 화가 월출산 그리기를 10년이상 진행하는 등 영암 월출산을 널리 홍보하기도 했다. 그 공로로 영암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받기도 했다. 또 영암문화원에서 10년 이상 후진 양성을 위해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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