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환경 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6명의 윤번제 봉사 참여로 운영된다. 무료 급수봉사, 피서지 주변 정화활동 및 계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다음달 12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는 피서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 '피서지문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지난 7월 8일 개장한 친환경 자연형 풀장 기찬랜드에 환경 안내소 및 문고 운영을 통해 피서객과 군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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