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현 광주·전남·제주지회장인 박상수 지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오는 2020년까지 지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재추대 했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거울삼아 엔지니어링 관련 법규나 제도가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 위주로, 수도권 보다는 광주·전남·제주와 같은 지방에 더욱 유리하게 바꿔지고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974년 기술용역육성법 제정에 따라 법정단체로 창립해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과 엔지니어링기술의 진흥을 도모하고 있으며, 광주·전남·제주지회는 305개 회원사가 등록되어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