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첫날 대부도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한 뒤 팬션에서 향우회 활동을 회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연다.
또 다음날에는 대부도 바닷가에서 야유회를 갖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금정연 회장은 "향우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갖는 워크숍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우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향우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 회장은 또 "처음으로 갖는 이번 워크숍에 많은 고향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다지고 이를 토대로 향우들과 향우회, 고향 발전의 계기로 삼자"며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