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을 통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추진됐다.
강원도 강릉 야행 문화기행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로 야간 관광명소인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3일간(목~토) ▲밤에도 역사는 눕지 않는다. 오색달빛 강릉야행, ▲좋은 사람과 함께 걷는 달빛길 따라 강릉의 문화재 만나보기, ▲밤의 낭만 속 문화재 나들이 등을 테마로 야사, 야설, 야화, 야로, 야시, 야경, 야식을 펼쳐내 지역의 특성과 여름휴가철의 관광시즌을 충분히 활용한 야행축제로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이 주관하고 있다.
문화회원들은 또 설악산 케이블카 체험에 나서 인산인해의 관광객이 몰린 휴가철 강원도를 여행했다.
김한남 원장은 "강릉의 야행문화기행은 월출산과 보름달이 있고 전통한옥의 구림과 문화시설이 있는 우리 영암에서도 가능하고 월출산 케이블카 사업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시 추진돼야한다"고 이번 강원도 관광 체험 후기를 설명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