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하는 사랑의 특식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해온 김밥재료를 이용해 직접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김밥을 말아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럼없이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지원 사업이었다.
현대삼호주부대학 총동창회 고정숙 회장은 "지역내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꿈지락'은 지난 7월 18일 영암지역자활센터와 협약식을 갖는 등 다양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발굴, 청소년들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