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영암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월출산 氣찬랜드의 기찬빌리지에서 1박 2일 캠프로 진행된다.
캠프는 오는 8월 15~16일(화~수요일), 19~20일(토~일요일), 26~27일(토~일요일) 등 세 차례 운영하며, 매회 20명씩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익한 오락과 함께 ▲자랑스러운 영암문화재 살펴보기, ▲우리 고장 농산물을 수확하여 요리하기, ▲물놀이와 캠프 파이어, ▲월출산 큰바위얼굴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암사랑 청소년 문화캠프는 관내 거주 초·중·고교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다. 문의는 영암문화원(전화 473-26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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