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출신 김형길 대구지검1차장

법무부가 지난 8월 10일자로 단행한 2017년 하반기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따라 군서면 출신인 김형길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이 대구지검1차장으로 승진했으며, 미암면 출신인 서울중앙지검 김호삼 검사는 목포지청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김형길(52) 대구지검1차장은 군서면 모정출신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전주지검 정읍지청, 서울 남부지청 형사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호삼 목포지청 부장검사는 미암면 산한리 출신으로 광주지검, 서울남부지검 등에 근무했다.

이밖에도 영암읍 출신인 안산지청 이기선 검사가 광주고검으로, 신북면 출신인 민기오 제천지청장이 인천지검 형사5부장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