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1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어 23일에는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제40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24일에는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주민참여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종결보고를 끝으로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군 안전건설과 고승철 과장은 "제404차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이나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주민참여 실전훈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