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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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제15회 영암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성료

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갑임)는 지난 8월 30일 오전 군민회관에서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박영수, 이하남, 박찬종, 조정기, 김철호, 강찬원 영암군의원, 영암군생활개선연합회 4,5,6대 회장을 역임한 고화자 영암군의원 등을 비롯한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농촌의 핵심여성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 다짐을 위한 ‘제15회 영암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식전행사로 도포면 ‘여성난타팀’ 의 공연에 이어 양지현 강사를 초청해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는 주제로 강연도 이어졌다.
김갑님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58년에 창립된 생활개선회는 농촌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등 어려운 농촌현실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1인 다역을 맡아 생활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만큼은 쌓인 짐을 내려놓고 내 자신 우리들의 축제를 즐기자”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생활개선회는 연말연시에는 떡국 떡을 만들어 관내 요양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염색, 장학금 전달, 읍면 단위별 환경정비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성 지도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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