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는 지난 8월 26~27일 1박2일 일정으로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의 한 펜션에서 향우들의 단합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금정연 회장을 비롯해 김성춘 수석부회장, 정순만, 나미숙 감사, 이옥임 조직부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정승철 체육부회장, 백금화 홍보부회장, 김민수 총무, 신원철 재무, 박규식, 조용호, 이재정, 김광판, 김덕임, 박민자 향우 등이 참석했다.
금정연 회장은“향우회 창립 후 처음으로 가진 워크숍이어서 의미가 크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향우들의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하고 향우회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초대회장을 맡아 연임해온 금정연 회장의 임기가 올해로 끝남에 따라 차기회장으로 김성춘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때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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