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 임시모임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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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 임시모임 발전방향 모색

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는 지난 9월 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자리한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임시모임을 갖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종규 부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명예회장, 김인식 권한대행, 박상만 고문, 정찬대 부회장, 서호산악회 강한동 회장, 이영남 총무이사, 수산산악회 박준오 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이진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산악회를 이끌고 있는 김인식 권한대행의 운영방식과 조직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회원들은 특히 산악회가 계속해서 운영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산악회의 미래 자체가 불확실해진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산악회는 10, 11월 중 정기총회를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회장임기나 연말까지이지만 한두 달 앞서 신임 회장을 선출해 인수인계작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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