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한영석)'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했으며, 제주새마을금고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 의원은 제6,7대 영암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정의 잘잘못을 가려내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지역의 미래를 내다보며 각종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그동안 영암군정에 대해 오직 군민여론만이 그 평가기준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수상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질로 여긴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쫓아 군정을 감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는 일을 부지런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정부분에서 김관영, 김영우, 김병기, 박주민, 이개호 국회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혁신행정 자치단체장 대상부문에서는 박성일 완주군수, 박우정 고창군수,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