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암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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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암지회

학산면 용산리1구에서 어르신 안마봉사 활동 호평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암지회(회장 김옥현)는 지난 9월 13일 학산면 용산리1구 마을회관에서 6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에게 안마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마봉사활동은 (사)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부(강은걸 지부장)의 협조를 얻어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김영만 지부장) 소속 유자격 안마사 15명이 참여했다.
군의 지원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뜻으로 눈은 불편하지만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기위해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사)장애인교통문화협회 영암지회(유애숙 지회장)와 함께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바쁜 농사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실천을 홍보했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영암지회는 2014년 10월 창설해 매년 2회씩 안마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국책사업인 '경로당 안마사 파견사업'을 시행하기로 계획하고 있는 등 복지 영암 건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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