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새마을협의회 남여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강변, 시종면 경계에서부터 해창교 구간까지의 영산강 지천과 주변공터 등에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와 여름철 방치된 폐비닐,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임시적환장에 보관처리했다.
임채을 도포면장은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위해서는 민간 및 유관 사회단체와의 협조체제를 통해 신속한 정화활동을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도포면을 가꿔 청정한 영암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