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옷 모으기 운동에는 11개 읍면부녀회가 앞장서 유행이 지난 옷이나 아이들이 자라면서 못 입게 된 헌옷 등 4천910kg을 수집했다.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새마을사업, 사랑의 고추장, 김장 담그기 행사 등 각종 새마을 활성화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자원재활용을 위해 사랑의 헌 옷 모으기 운동을 꾸준하게 벌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봉사하는 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