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형제 모임 ‘영친회’, 울산 관광열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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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형제 모임 ‘영친회’, 울산 관광열차 여행

태화강 등 울산 명소 탐방

영암 형제들의 모임인 영친회(회장 노지상)가 지난 11월 29일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열차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코레일 관광열차를 이용해 울산의 명소를 둘러보며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울산 태화강역에 도착한 후 관광버스를 타고 태화강, 동굴피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대왕암 등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이번 여행에는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양점승 고문, 김재열 명예회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등 회원들이 참여했다.

영친회는 이번 울산 여행을 통해 회원 간 유대 강화와 모임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친회 | 울산관광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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