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지난 9월2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전동평 군수와 송성수 영암군검도회장, 주종광 전남도검도회장 등을 비롯한 선수 및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이틀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결과 개인전에서는 초등부 1학년(남)은 윤구도(초당검도관), 초등부 고학년(5,6학년)는 이혜원(여천검도관), 일반부 여자부는 박은희(인덕검도관)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서는 초등부(저학년)는 팔마검도관(순천), 초등부(고학년)는 초당검도관(광양), 일반부는 인덕검도관(순천)이 각각 우승했으며, 종합우승은 초당검도관(광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