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정례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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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정례모임 개최

형제모임인 영친회는 지난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홍탁의 낭만'에서 정례모임을 갖고 우의를 돈독하게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박종규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유성안 고문, 유양연 감사, 서영규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함께 해 준비한 음식을 즐기면서 형제애를 다졌다.
박종규 회장은 "영친회 형제들 모두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알찬 수확을 거두기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춘 고문은 "350편의 시를 외워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는데 여세를 몰아 올해 말까지 100편의 시를 더 외울 생각"이라면서, "회원들도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친회는 올 송년회를 1박2일 일정으로 도심을 벗어나 펜션 등에서 캠프파이어 등을 하면서 개최하자는 유양연 감사의 제안을 고려해보기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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