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이하남 의원, 전남지부 정선채 지부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시·군 지회의 상호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결의대회는 천황사입구 주차장을 출발해 氣찬묏길을 따라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氣찬랜드까지 산행한 후 왕인박사유적지 및 하정웅미술관 등을 관광했다.
이만진 영암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암의 자랑인 월출산을 끼고 도는 氣찬묏길과 氣찬랜드 국화축제장 등 문화 유적지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영암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군청 총무과 교류협력팀은 영암에서 생산되는 홍보용 ‘달마지 쌀 골드’를 선물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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