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유통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해 열린 이날 농촌체험행사에는 고우하라 시게키 협회장을 비롯한 고구마 생산자단체 및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황금유통영농조합법인 고구마 가공 및 유통시설 현장을 방문한 뒤 氣찬랜드 내 가야금산조테마공원, 월출산 국화축제 등을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과 함께 고구마에 관한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암지역에서는 880여농가가 1천여ha(황금유통 370ha, 서영암농협 260ha, 버들농산 231ha, 기타 농가 138ha)에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만1천400여톤이 생산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