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강성재 이사장을 비롯해 전석홍 고문, 이주영, 박준영, 백재현, 김관영 국회의원, 장인숙 무용단장, 송연주 시인, 김중엽 (주)뷰렌코리아 대표, 조희량 서울운수 회장,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회장, 김방진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 2, 3부로 나눠 1,2부는 고창근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프닝공연과 장인숙 교수의 부채춤, 송연주 시인의 시낭송, 공석진 시인의 감사패 수여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아시아문화경제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치경제부문에 백재현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부문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문화외교부문에 가수 유지나, 글로벌기업인부문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사회봉사상에 권세도 조선대 법대 초빙교수 등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강성재 이사장은 "25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흔적인 제24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줘 감사하다"면서 "한국과 일본에 아스카문화의 시조로 추앙받는 왕인박사처럼 차별 없는 등불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