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지난 11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17년 우수 지역특구 포상 및 성과 교류회'에서 영암 무화과산업특구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주무관은 3개분야 9개지표 18개 사업에 대한 재원대책, 구체적 추진일정 등의 세부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재정비하고 변경안을 마련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변경 승인을 받는데 기여했다.
특히 영암 무화과산업특구 업무의 총괄자로 각종 보고회 개최와 중기부의 현장평가 준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등 무화과산업특구의 체계적 추진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
박 주무관은 이밖에도 중소기업육성사업과 전남테크노파크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기업R&D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 관내 기업지원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앞으로도 무화과산업특구 업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지원 업무 등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