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광주사업장이 후원하고 군과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가 함께 건축한 곳이다.
그동안 영암에서 유일하게 아동센터가 없었던 시종면에 전남 제1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됨으로써 11개 읍면 모두 아동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100일 잔치는 기념식수와 체험활동 프로그램, 실내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전동평 군수는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제공된 만큼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보름달처럼 밝게 자라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