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도예가들 작품전시회 '행복을 빚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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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도예가들 작품전시회 '행복을 빚다'展

도기박물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로비에 전시

도기박물관은 생활도예교실 및 도예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회인 '행복을 빚다'展을 오는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도예교실과 도예동아리에 참여해온 수강생들이 빚은 작품전시회로, 전시작품은 일상 속에서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기 뿐만 아니라 촛대, 조명등, 인테리어소품 등 다채로운 도기작품들이다.
도기박물관은 생활도예교실과 도예동아리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왕인문화축제 동안 작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도 넓혀가고 있다.
생활도예교실은 영암 거주 성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2월과 8월 참여자를 모집해 3개월간 운영하며, 도예동아리는 생활도예교실 이수자를 대상으로 1월에 모집해 10개월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는 도기박물관 전화(470-6852) 또는 FAX(470-6850)로 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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