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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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 大賞 수상

전동평 군수,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최고 행복도시 선정

군은 전동평 군수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의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는 주민행복 향상을 위한 관련 정책 수립과 정책의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행복지수' 측정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웰빙(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 과학적, 객관적, 신뢰도 높은 평가척도로 만들어 평가했다.
또 객관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사)한국기업평가원 임득수 원장을 평가지표개발을 위한 책임기관인 '지방자치 행복지수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산·학·연의 주요 인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군은 57개 평가 지표중 복지·교육·환경·안전분야와 군민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을 받아 전국 최고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고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어 가슴 벅차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초심의 마음 가짐으로 6만 군민 모두 행복한 웃음 소리가 넘쳐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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