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JCI KOREA 영암 제90차 임시총회에서 제45대 회장으로 당선된 전승완 전 내무부회장은 "2년여 동안 집행부 공백기간이 있었던 JCI KOREA 영암을 2년만에 전직회장들이 정상화를 이뤄냈다"면서 "이제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JCI KOREA 영암을 젊고 강한 JC로 우뚝 세워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자기 능력 개발과 조직력 강화를 꾀해 청년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활용해 내가 먼저 변화하고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참여문화를 만드는데도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임부회장에는 강봉수, 내무부회장에는 강수만, 외무부회장에는 김현우, 감사에는 임도엽, 박신언씨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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