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평가를 통해 전국 221개소에서 아이돌봄 수행기관 중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9곳을 선정했으며,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우수기관에 선정,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3년 연속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 수기공모전 우수상으로 김옥식 아이돌보미 교사가 당선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건강가정다문화센터를 적극 지원하며,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