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금정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황

재경금정면향우회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육국회관 태극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제 회장을 비롯해 홍이만, 이원우, 김태호, 최명식, 임사원, 박순심 고문 등 고문단과 서별삼 감사, 박상철, 나종인, 나한수, 김봉채 부회장, 조순임 여성수석부회장, 최옥희, 최명임 여성부회장 등 부회장단, 박명수 사무국장 및 사무요원,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박성경 청년회장, 최인철 사무국장, 한윤남 재성남영암군향우회 직전회장, 문해숙 재경영암읍향우회 사무총장,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 고화자 의원, 정제기 금정면장, 김주영 금정농협 조합장, 김희국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남수 문예체육진흥회장, 조영송 금정청년회장, 정동원 금정자율방재단장, 민영오 자율소방대장, 정순선 금정농촌지도자회장, 임홍균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민영술 대봉감작목회장, 정문길 금정이장단총무, 나종문 금정중학교총동문회장, 향우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은 아무리 자주가도 싫증이 안 나는 곳"이라면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우들 모두 우애를 돈독히 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향우회 발전에 공이 큰 임사원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한 김남수 향우, 이승우 부회장, 정점례 여성청년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