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북교총동문회 제7대 김길호 회장 취임
검색 입력폼
 
영암in

서호북교총동문회 제7대 김길호 회장 취임

서호북교총동문회는 지난 12월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전쟁기념관 내 뮤지엄웨딩홀 무궁화홀에서 제12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점선 이임 회장과 김길호 취임 회장을 비롯해 이동석, 이종문, 임만석, 이종대, 김인식 상임고문, 이계일 명예회장, 박철근 감사, 장오남 자문위원장, 정영언 자문부위원장, 강한동 자문위원, 이점선 이사회 의장, 전명수 이사회 부의장, 이득렬 이사회 위원, 최병환 사무총장, 기수별 회장인 이길태 부회장, 이예숙 총무, 이동석 운영위원장, 이점자 총괄사업본부장, 김임숙 총동문회 카페지기, 최병학 행사부장, 오정태 홍보부장, 전갑영 장천초총문회장, 서영규 사무총장, 박치관 서호중총동문회장, 강한동 서호산악회장,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
국악단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인사 소개에 이어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으며, 서호면 출신이자 동문인 초대가수 최병구의 공연 등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점선 이임 회장은 "지나고 보니 아쉬움도 많았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선배들의 격려와 후배들의 도움이 있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길호 취임 회장은 "총동문회장의 중책을 맡아 영광"이라면서 "역대 회장과 선배들이 일구어온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명품 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