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황인섭 부군수와 전남도회 유창열 부회장, 신연식 차장, 대건건설 유건 대표, 군 문점영 총무과장을 비롯한 실과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영암 관내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층 6가정에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열 부회장은 “영암 관내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