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서는 재능과 끼로 똘똘뭉친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 10개 청소년팀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 축하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맘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참가팀은 난타, 댄스, 택견, 마술 등 그동안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해왔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또 토탈공예, 풍선아트, 도자기 공예, 나노블럭 등의 작품도 전시했다.
한편 삼호읍 청소년문화의집은 북카페, 음악실, 밴드연습실, 자치활동실, 방과후교실, 체육활동실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술교실, 모듬북, 기타교실, 드론교실, 미디어영상제작, 플로리스트, 일러스트, 종이접기, 네일아트, VR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