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호읍 번영회의 역사는 짧지만 전임 이만구 회장의 노고로 삼호읍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번영회원을 비롯한 삼호읍 주민을 등에 업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6년여의 짧지 않은 기간동안 수고하고 이임하는 이만구 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김상일 취임회장이 전달했다. 이어 번영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김인호 전 군의원과 삼호읍여성단체협의회 김명자 회장에게 김 취임회장으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