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박영배 의장과, 이하남, 박찬종, 조정기, 박영수, 강찬원, 고화자, 김철호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황인섭 부군수가 이들을 맞았다.
박영배 의장은 "최근 거듭된 AI 발생으로 공직자들의 노고가 많다"며 "더 이상 영암군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종식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AI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하고 24시간 운영 중에 있는 등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