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교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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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구림교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지난 1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창립 46년째인 올해 동문 선후배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양점승 회장을 비롯해 최영 고문, 최연심 감사, 최영택, 김성균 자문위원, 재경군서면향우회 최장용 회장, 김승배 수석부회장, 윤역석 사무국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동문회에 대한 역할 등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우애를 돈독히 했다.
양점승 회장은 "새해 동문 선후배들을 만나니 기쁘고 반갑다"며 "총동문회는 구림교, 북교, 남교, 중앙교 등 네 개의 학교가 하나가 되어 조직된 총동문회로, 어느 지역의 동문회보다도 의미가 있는 동문회"라면서, "2018년 한해를 구림교총동문회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재경군서면향우회 최장용 회장은 "새해는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오는 2월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이컨벤션웨딩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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