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무악재역에 집결해 정상인 봉수대를 오르기 위해 북카페에서 시작하는 코스로 밟았다. 정상을 밟고 인증샷을 한 후에는 너와집으로 내려와 안산자락길을 걸었다.
새해 첫 산행인 만큼 가볍게 산책을 하듯이 안산을 찾았으며, 동문 선후배간의 우애를 돈독히 했다.
새해 첫 산행에는 이진희 회장을 비롯해 문준상 부회장, 심재매 총무, 문승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진희 회장은 "오늘 산행은 신년 산행인 만큼 새해 소망을 빌면서 기운을 북돋는 산행이었다"며“함께 산행하면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달 산행은 남한산성을 찾을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