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포면자율방재단(단장 조기복)은 총 5대의 트랙터를 동원해 오전 5시부터 3시간 가량 주요 도로 제설 작업을 시행했으며, 각종 제설 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출근 시간 전 제설 작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군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사전에 각 읍면 자율방재단에 각종 제설 장비를 지원해 이번 제설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도포면자율방재단 조기복 단장은 "앞으로도 겨울철 대설 특보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헀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