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암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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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민주평통 영암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훈훈한 설맞이 나눔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암군협의회(회장 조영주)는 지난 2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영주 협의회장을 비롯한 여성·청년분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군청, 영암경찰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설맞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의 따뜻한 정과 관심을 통해 새터민들이 군민으로서 애착을 갖고 원활한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함께 온정을 나누고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영주 협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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